1. 오십견의 어깨통증 증상 및 치료방법
생활에 빠뜨릴 수 없는 동작의 기점이 되는 어깨는, 몸 안에서 가장 가동 범위가 넓은 관절입니다. 어깨가 아프고, 팔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는 중고년의 어깨의 트러블은 해의 탓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병에 의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그 병은 1개가 아니고, 각각에 발병의 메커니즘도 대처법도 다릅니다.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오십견은 조직의 경년 열화 증상이나 치료 방법
어깨 관절은 골프공이 티에 닿는 것처럼 상완골의 큰 둥근 골두(상완골두)가 견갑골의 얕고 작은 움푹 들어간 곳에 들어가, 그 주위를 관절포라 는 가방이 덮고 있습니다.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조직을 힘줄이라 하고, 그 힘줄이 모여 판 모양으로 보이기 때문에 힘줄이라고 합니다.
오십견은 그 이름대로 중년 이후 특히 50대에 압도적으로 많은 질병입니다. 이런 외상도 없는데 어깨가 아프고, 어깨 관절이 굳어져 움직이지 않는다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무리하게 팔을 올리면 격통이 달리기 때문에, 옷을 벗고 착용할 수 없는, 머리카락이나 몸을 씻을 수 없습니다. 휴식시도 취침시도 아프므로 잠을 잘 수 없는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합니다.
50대에 어깨는 속칭이며, 공식적인 병명은 어깨 관절 주위염, 혹은 동결 어깨입니다. 오랜 세월 어깨를 지켜 온 힘줄이나 관절포가 나이에 의해 열화 하고, 이른바 낡은 고무와 같이 딱딱하고 부서져, 작은 상처(미소 단열)로부터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몇 달에서 1, 2년 안에 자연스럽게 치유됩니다만, 개인차가 있어, 경도의 통증이나 움직임의 제한이 남는 사람도 있습니다. 치료는 단기간에 확실하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단, 치료에 있어서는, 후술 하는 건판 단열이나 석회 침착성 건염, 변형성 견관절증과 같이, 증상은 비슷해도 병태나 치료법이 다른 질환을, 검사로 제외할 필요가 있습니다.
3. 당뇨병을 가진 사람은 위험이 높습니다.
오십견에는 급성기, 만성기, 회복기가 있습니다. 급성기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치료목표로, 비스테로이드계 소염진통약(내복약이나 붙여 약)이나 야간 통증에는 만성 통증치료제(내복약)가 사용됩니다. 통증이 강하면 환부에 스테로이드제 등의 주사도 검토됩니다.
만성기에는 어깨 관절이 딱딱해져 움직이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치료는 운동 요법이 중심이 됩니다. 또한 어깨를 쉽게 움직일 수 있는 전문적인 치료도 진행됩니다. 관절강 확장술은 딱딱한 수축 관절포를 주사로 부풀리거나 파열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의사가 환자의 어깨를 움직여 관절포를 깨는 에코 가이드 신경 블록 하도 수동적 수술이라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찢어진 관절포는 곧 재생됩니다.
당뇨병의 사람은 오십견의 어깨가 되기 쉽고, 치료하기 어려운 것을 알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혈당 조절을 일시적으로 악화시키므로 실시하는 경우에는 내과의 선생님과 상담해야 합니다.
오십견 어깨 중에는, 차의 전석으로부터 뒷좌석에 팔을 뻗은, 높은 선반으로부터 물건을 내리려고 한 등, 무리한 자세를 취한 것이 방아쇠가 되어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삼가는 것만으로도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치료는 의사나 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실시해야 하는 것이지만, 경증의 경우나 예방하고 싶은 경우는 셀프케어 체조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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