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성 심내막염 증상 및 원인, 예방 치료방법등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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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성 심내막염 증상 및 원인, 예방 치료방법등 총정리!

by 비영리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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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혈액을 경유하여 심장에 들어간 박테리아가 심장의 판막이나 심내막의 작은 상처 등에 부착하여 병소를 만들어 염증을 일으키거나 판막을 부수어 버리는 감염증이다. 또 병소의 덩어리가 전신으로 흘러 각 장기에 흐르고 있는 혈관에 막히면 ​​색전증이라는 병태가 되고, 특히 뇌의 혈관에 막히면 ​​뇌경색, 장의 혈관이라면 장관 허혈 등 심각한 질병을 일으킨다. 선천적으로 심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나 인공 밸브가 들어 있는 사람 등은, 밸브나 심내막에 상처가 생기기 쉽고, 감염성 심내막염에 걸리는 리스크가 높아진다. 또, 투석 치료 중의 사람, 면역을 억제하는 약을 내복하고 있는 사람 등도 주의가 필요하다.

 

 

원인

심장 속에 있는 밸브나 심장의 벽 등에 세균이 부착하여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 원인이다. 선천적으로 심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나 인공 밸브가 들어 있는 사람이 걸리기 쉽고, 또한 치과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 오랜 투석 환자, HIV 감염자, 당뇨병환자 등 면역 상태가 나쁜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감염성 심내막염에 걸린 사람의 7~25%는 인공 밸브 치환술 환자이며, 10만 명의 인공 밸브 환자 중 1년에 1명이 감염성 심내막염에 걸린다고 한다. 있다.

 

 

증상

세균에 의한 감염이나 색전의 증상과 심장의 판막이 파괴되는 것에 의한 심부전의 증상이 주된 것이다. 갑작스러운 고열, 장기간 지속되는 발열, 전신 권태감, 식욕 저하, 체중 감소 외에 호흡 곤란과 호흡의 어려움, 차가운 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손톱 아래 선형 출혈과 입술 안쪽 출혈, 손바닥과 발바닥의 검은 반점 (피하 조직의 출혈)이 보일 수 있습니다. 세균이 심장에서 전신으로 흘러가는 것으로 일어나는 색전, 감염도 약 절반에 있다고 하며, 머리에 흘렀을 경우에는 뇌경색이나 감염성 뇌동맥류를 일으킨다. 또한 비장, 신장, 장관 등으로 흐르면 장기의 장애, 감염을 일으킨다. 열이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 뇌경색이 되어 며칠간 열이 계속되고 있다, 신장이 나빠져 미열이 있는, 피부나 손톱에 반점이 되어 있어 열도 있다,라는 증상의 사람을 조사해 보면 감염성 심내막염이었다는 경우도 있다.

 

 

검사·진단

주요 검사로는 혈액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흉부 엑스선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이 있습니다. 혈액 배양으로 기염균을 동정하고, 염증의 정도를 확인하고, 화상 진단으로 세균의 덩어리가 보이는지 확인한다. 또한 심장의 상태, 특히 밸브에 장애가 일어나지 않았는지 등을 조사한다. 이 외에 입에서 넣는 초음파 검사 기기를 사용하여 식도에서 심장 상태를 조사하는 경식도 심장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혈액을 채취하고 배양함으로써 병원체가 확인되고, 감염이 확인되고 초음파 검사로 밸브에 세균의 덩어리가 보인 경우에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진단된다.

 

 

치료

감염성 심내막염의 치료에서는 항균제를 장기간 복용하여 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이 기본이다. 박테리아 덩어리가 밸브를 손상시키거나 원래 밸브에 이상이 있거나 심장 이상이 더 악화되면 심부전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산소 투여, 항생제, 이뇨제, 강심제 등의 내과적 치료로 감염을 멈추고 심장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래도 열이 내려가지 않거나 심부전이 나아지지 않으면 수술이 필요하다. 또한, 증상은 안정하고 있지만 심장 속의 세균의 덩어리가 크고, 전신으로 흘러, 또한 전신 상태가 악화될 위험성이 있는 경우도 수술이 필요하다. 심장의 박테리아 덩어리를 제거하고 씻어 내고 박테리아로 손상된 심장 판막을 수리하거나 인공 판막으로 교체하는 수술을 합니다. 수술 후 항균제를 장기간 투여하여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한다.

 

 

예방/치료 후 주의

원래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과거에 인공판막 수술을 받은 사람 등은 감염이 심내막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따라서, 외과적 치료나 치과적 치료를 받을 때에는 항균제의 예방 투여가 필수적이다. 심내막염에 대해 수술을 실시한 경우, 수술 후 약 6주간, 항균제로의 치료를 실시해, 감염의 재발을 막는다. 세균의 종류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는 좀처럼 세균이 사멸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열이 떨어지고 혈액 검사로 감염 상태가 정상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항균제로 치료를 계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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