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증상 및 원인, 예방 치료방법 등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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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증상 및 원인, 예방 치료방법 등 총정리!

by 비영리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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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간에서 할 수 있는 악성 종양. 다른 장기로부터 전이하여 생기는 「전이성 간암」과 간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간암」이 있다. 많은 것은 전이성으로, 원발성의 4~10배라고도 한다. 원발성 간암 중 90%를 차지하는 것은 간세포가 암화 하여 생기는 간세포암이다. 나머지는 간내를 달리는 담관으로 할 수 있는 「담관세포암(간내담관암)」. 일반적으로 간암은 간세포 암을 의미합니다. B형 및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이 주된 원인이지만 최근에는 비바이러스성 지방성 간질환 환자가 간암을 발병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간암은 남성에게 많은 경향이 있으며 남성의 부위별 암 사망수의 3위에 들어간다. 병에 걸리는 비율(이환율)을 연령별로 보면, 남성은 45세, 여성은 55세로부터 증가한다.

 

 

목차
1. 원인
2. 증상
3. 검사·진단
4. 치료 
5. 예방방법 /치료 후 주의할 점

 

 

원인

B형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만성 간 질환이 원인의 약 80%를 차지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항바이러스 요법에 의해, 간염 바이러스를 체내로부터 배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바이러스성 간염 이 원인의 간암은 서서히 감소하고 있다. 반대로 간암의 위험으로 주목받는 것이 알코올의 과잉 섭취와 흡연, 비알코올성 지방성 간질환. 「비알코올성 지방성 간질환」은 비만이나 당뇨병 등에 기인하고, 그중의 「비알코올성 지방성 간염(NASH)」은, 간경변 , 간암으로 진전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 두 경우 모두 만성 염증에 의해 간세포의 파괴와 재생이 반복되고, 그중에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축적되어 암을 발병한다.

 

증상

간은 자기 수복·자가 재생 기능이 갖추어져 있고, 염증이나 암이 생겨도 어느 정도 진행할 때까지는 환자가 알아차리는 증상은 거의 없다. 간기능의 저하가 진행되어 처음으로, 식욕이 솟지 않는, 온몸이 흐릿하고, 피로하기 쉬운, 복부의 팽만감 등, 간염의 증상을 볼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진행되어 간경변에서 간암으로 진전하면 황달, 복수, 전신의 가려움, 붓기, 변비와 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간의 왼쪽에 암이 생겨 그것이 커지면, 주변의 딱딱한 덩어리나 배의 압박감이나 갑작스러운 강한 통증, 빈혈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간성뇌증 도 말기 간암에서 보이는 증상 중 하나로 이상행동이나 의식장애, 혼수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검사·진단

우선은 의사에 의한 문진과 진찰을 실시. 그 위에서 간암을 의심하는 경우는 복부 초음파, CT, MRI 등의 영상 진단을 중심으로 혈액 검사를 보조적으로 실시한다.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는 암의 크기와 수, 혈관과의 위치 관계, 확산 상태, 간의 형태와 상태, 복수의 유무를 확인. CT, MRI는 암의 유형, 전이나 침윤의 상황 등을 조사하고 보다 명확하게 장기의 상태나 병변을 파악하기 위해 조영제를 사용하는 것도. 혈액 검사에서는 ALT(GPT), AST(GOT), γ-GTP 등의 값을 확인하여 간 기능을 조사한다. 종양 마커는 그 값에 따라 암의 진행도를 측정한다.

 

치료

절제 가능한 암은 기본적으로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의 경우는 암과 그 주위를 잘라내는 간절제 수술, 간기능이 나빠 절제가 어려운 경우 간을 모두 적출하고 기증자로부터 간을 이식하는 간이식 수술이 있다. 다만, 간기능이 얼마나 유지되고 있는지, 수술에 견딜 수 있는 전신상태인지 등을 고려하여 판단된다. 종양의 크기나 개수에 따라서는 체외에서 꽂은 전극으로부터 전류를 흘리는 라디오파 소작요법(RFA)이나 에탄올을 주입하는 경피적 에탄올 주입요법(PEIT) 등 종양을 괴사시키는 국소천자요법이 유효 사례도 있다. 그 외, 간세포암은 주로 간의 동맥으로부터 산소·영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간의 동맥에 항암제를 주입하는 간동주 화학요법, 항암제와 색전 물질을 주입하고 암으로 보내지는 산소·영양을 차단하는 간동맥화학 색전요법(TACE), 최근에는 내복의 화학요법 등 다양한 옵션에서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검토한다. 또한, 강력한 방사선을 타깃으로 핀 포인트에 적용되는 양자선 치료가 검토되는 경우도 있다.

 

예방/치료 후 주의

간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조기 발견이 어렵지만, B형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검사에 의해 이러한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지 않은가를 아는 것이  첫 번째 예방이 된다. 또한 이미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비알코올성 지방성 간염(NASH) 환자는 간암 발병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스크리닝 검사를 받고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 때에는 항바이러스 요법을 실시하여 간염의 염증을 억제하는 것이 발암의 억제로 이어진다. 또, 알코올이나 담배와의 관계도 지적되고 있기 때문에, 평상시의 식생활이나 기호품 등의 재검토도 중요하다. 자각증상이 없어도 정기 건강진단으로 간기능의 이상치가 지적된 경우에는 빨리 병원을 진찰하는 것도 예방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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