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염 증상 및 원인, 예방 치료방법등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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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염 증상 및 원인, 예방 치료방법등 총정리!

by 비영리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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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염

각막이란 두께 0.5밀리 정도의 매우 얇은 투명한 막으로 눈 속의 이른바 '검은 눈' 부분에 있다. 각막염이란 각막이 염증을 일으킨 상태이다. 이 각막에 병원체 인 미생물이 붙어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각막 감염이라고 합니다. 각막은 5층으로 나뉜 구조로 되어 있으며, 가장 외측의 공기와 접하는 각막 상피는 눈물로 보호되어 있다. 통상이면 세균등의 감염을 막고 있지만 무언가의 원인으로 각막 상피에 상처가 생기면 병원체인 세균이 부착해 증식하기 쉬워져 버린다. 각막 감염은 염증을 일으키는 병원체에 의해 "세균성 각막염" "진균성 각막염" "아칸트 아메바 각막염" "헤르페스성 각막염" 등으로 나뉜다.

 

목차
1. 원인
2. 증상
3. 검사·진단
4. 치료 
5. 예방방법 /치료 후 주의할 점

 

 

 

원인

통상, 각막의 가장 외측에 있는 각막 상피는 눈물로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는 병원체 등의 미생물이나 이물질이 넣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러나 어떠한 원인으로 각막에 상처가 붙어, 그 상처에 세균 등의 병원체가 들어가면 염증이 일어난다. 최근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의 발병이 많고, 불결한 환경에서 콘택트렌즈를 취급하여 화장실이나 화장실에 있는 균이 만져 버려 세균성 각막염에 감염되는 예가 있다. 진균성 각막염의 경우, 식물의 가지 등으로 실수로 눈을 뚫어 버리거나, 먼지가 날아와 눈에 들어가 버리는 것이 원인이 되는 일이 있다. 아칸트 아메바 각막염은 강이나 늪, 흙 속이나 공원의 모래 속 등에 서식하는 아칸트 아메바가 원인이 되는 각막 감염증으로, 환자는 소프트 콘택트렌즈 사용자가 많다. 예를 들어 일회용 콘택트렌즈를 다시 사용하거나 렌즈를 문지르거나 씻지 않으면 올바르게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일반적인 증상으로 눈의 통증과 뻣뻣한 위화감, 충혈이 있습니다. 또 자극되면 눈물이 나기 쉬워질 수도 있다. 각막은 검은 눈을 덮고 있어 물건을 볼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소이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시야가 흐리게 보이거나, 시력이 저하되거나, 빛이 눈부시게 느끼는 등의 시력 장애가 일어나는 것 도 있다. 세균성 각막염이나 진균성 각막염에서는 눈이 강하게 아프거나, 대량으로 눈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각막이 있는 검은 눈 부분이 일부만 하얗게 흐려지거나 하얀 눈이 충혈하는 경우도 있다. 진균성 각막염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거나 눈에 지병이 있거나 하는 경우에 감염되기 쉽다고 한다.

 

검사·진단

각막염의 진단은 문진이나 시진에 의한 확인과 함께 염증한 각막의 상태를 관찰함으로써 내려진다. 구체적으로는, 세극등이라고 하는 거울을 사용해 눈을 확대해, 빛을 비추어 상태를 관찰하는 세극등 현미경 검사로 각막의 상태를 관찰. 염증의 정도를 진단한다. 그때 눈의 표면이나 상처가 잘 보이도록 염색하는 경우도 있다. 또 세균이나 진균에의 감염을 확인하기 위해서 각막의 표면을 문지르고 배양하여 세균이나 진균의 감염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 동시에 시력 장애 등의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시력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

각막염의 치료는 감염된 병원체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세균성 각막염의 경우는 항균제의 점안이 기본이 되지만, 중증의 경우에는 내복의 항균제를 처방하거나 점적도 동시에 실시한다. 세균성 각막염은 세균의 종류에 따라서는 질병의 진행이 빠른 경우도 있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각막이 녹아 버릴 가능성도 있다. 곰팡이는 곰팡이의 일종이기 때문에, 곰팡이 성 각막염에서는 곰팡이에 효과가 있는 항진균제를 점안하거나 내복약으로 사용하거나 합니다. 점적약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치료는 1개월 이상의 시간에 걸쳐 행해지고, 회복하기까지 긴 기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아칸트아메바 각막염은 항진균제나 소독액을 점안, 점적하거나 각막의 표면을 깎는 등 다양한 치료를 조합하여 대응한다. 헤르페스성 각막염에서는 항바이러스약의 연고를 발라 치료하지만 중증의 경우는 내복약을 사용하는 것 외에 점적도 실시한다.

 

예방/치료 후 주의

각막염은 감염된 병원체의 종류에 따라 병리학의 진행이 빠르고 실명될 가능성이 있는 질병이다. 또 병원체를 제거해도, 각막에 탁함이 남아 각막 이식이 필요하게 되는 일도 있어, 이상을 느낀 경우에는 빨리 안과를 진찰하는 것이 중요. 평소와는 다른 눈의 충혈이나 통증, 대량의 눈이나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안과 의사에게 상담을. 또한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경우는 지정된 대로 취급하여 난폭하게 취급하거나 불결한 환경에서의 사용을 피한다. 쓰레기나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기 쉬운 장소에 가거나 작업할 때에는 보호용 안경을 착용하는 등 일상생활에 있어서의 유해가 예방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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