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골절
얼굴의 뼈는 전두골, 안와(안구가 담겨 있는 부분), 코 골, 광대골, 상악골(상턱의 뼈), 하악골(아래 뼈의 뼈) 등 일부 부분이 조합되어 만들어져 있다. 안면골골절은 넘어지거나, 강하게 부딪히거나 하는 것으로, 이들에 금이 들어가거나, 파괴되거나 하는 것으로 일어난다. 특히 굴러서 골절하기 쉬운 뼈는 비골과 광대골이다. 비골이나 광대골 골절의 경우는 외형의 문제가 주가 되지만, 안와 저 골절이 일어나면 물건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턱의 뼈가 부러지면 치아의 맞물림이 어긋나거나 한다. 치료에 대해서는 얼굴이라고 하는 섬세한 장소이기 때문에, 기능 회복뿐만이 아니라, 원래의 상태를 목표로 해 수복하는 정용면에도 배려한 치료가 형성 수술로 행해진다.
목차
1. 원인
2. 증상
3. 검사·진단
4. 치료
5. 예방방법 /치료 후 주의할 점
원인
안면골골절은 얼굴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는 것으로, 예를 들면 전도, 교통사고나 스포츠 중의 사고, 폭력 등을 들 수 있다. 비골을 골절하면 외관상 코가 구부러져 보인다. 광대뼈는 전도나 교통사고, 폭력을 받은 등의 이유로 타박해 골절하는 환자가 많다. 대부분은 외형의 문제이지만, 윗입술이나 뺨의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도 있다. 안와 저 골절(블로우 아웃 골절)은 눈 부근에 야구나 소프트볼의 볼, 팔꿈치나 무릎 등이 맞고, 눈을 둘러싸고 있는 아래의 뼈가 부러지는 케이스가 많아, 볼을 사용하는 스포츠를 하고 있다 때, 자전거나 오토바이 등의 탈것을 타고 있을 때,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등 직접 안면에 무언가가 맞는 상황에서 일어나기 쉽다. 상악골과 하악골 골절은 턱이나 입 주위에 강한 타박상이 가해질 때 발생합니다.
증상
안면골을 골절하면 안면이 변형되는 등 외형의 변화가 나오지만, 부상을 입은 직후부터 골절 부분이 붓기 때문에, 붓기가 당길 때까지의 며칠간은 골절에 의한 안면의 변형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부러진 장소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은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이마의 뼈인 전두골 골절에서는 이마가 함몰되거나 변형된다. 비골을 꺾으면 코피 가 나오거나 코가 부서지거나 구자로 변형하거나 골절 정도가 심하면 코막힘이 생긴다. 안구를 둘러싸는 안와를 골절했을 때에는 물건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안구가 함몰되거나, 윗입술이나 코가 흔들리거나 한다. 광대골 골절에서도 광대뼈의 함몰, 상술과 코의 흔들림 등이 발생한다. 상악골이나 하악골을 골절하면 얼굴이 상하로 늘어나거나 외면이 평탄해져 얼굴의 외모가 크게 바뀌는 경우가 있다. 또한, 치아의 맞물림이 어긋나는 일이 적고, 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검사·진단
안면골골절의 경우, 환자에의 문진이나 주위의 사람에게 부상을 입었을 때의 상황을 듣는 것으로, 어느 정도의 진단이 가능하다. 게다가 엑스선 검사나 CT 검사에 의해 진단을 확실하게 한다. 안구를 둘러싸는 얇은 뼈인 안와를 골절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안구의 움직임도 확인하여 긴급 수술이 필요한지 판단한다. 일반적으로 안면골골절을 했을 경우, 긴급수술이 행해지는 경우는 적다. 우선 먼저 생명에 관련된 다른 부상이나 질병이 없는지를 확인하고 구명 치료를 우선하지만, 안에는 안면골골절에 의해 안구에 외상을 입거나 시신경이 압박되어 눈이 보이지 않게 되거나 하기도 한다. 그 때문에, 긴급하고 안면골골절의 수술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
안면골골절의 치료는, 시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경우 등은 긴급으로 치료를 실시한다. 그 이외는 대기 수술이 가능하고, 안와 저 골절로 이중으로 물체가 보이는 상태나, 상악골·하악골을 골절하여 입이 열리기 어렵고, 맞물림이 어긋났다고 하는 상태의 경우에, 그러한 상태를 개선하는 "기능 수리"와 변형된 안면의 외모를 수리하는 "정용적인 수리"의 두 가지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안면의 뼈는 방치하면 약 2주일 정도로 뼈가 붙어 버려, 그 상태 그대로 굳어 버린다. 따라서 대기 수술은 2주 이내에 실시한다. 수술 방법에는 피부를 자르지 않고 뼈를 원래의 위치, 또는 가까운 장소로 되돌리는 방법과, 피부나 입안을 절개하여 골절 부분을 정돈하고, 금속 플레이트 등으로 고정하는 방법이 있다. 골절의 장소나 정도에 따라서는 자연스럽게 흡수되지 않게 되는 플레이트로 뼈를 고정하는 경우도 있다. 흡수성 플레이트를 사용했을 경우는 플레이트를 제거하지 않아도 되므로, 1회의 수술로 끝난다.
예방/치료 후 주의
안면골골절은 안면에 외측으로부터 강한 충격이나 힘이 가해짐으로써 발생한다. 그 때문에, 자전거나 오토바이 등을 탈 때에는 헬멧을 착용해, 전도에 조심한다. 야구나 테니스 등의 공을 사용하는 스포츠, 권투나 럭비, 미식축구 등 격렬한 충격이 가해지는 스포츠에서는, 단지만에 조심할 뿐만 아니라, 마우스 피스나 헬멧 등, 얼굴이나 머리를 보호하는 도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컨디션이 뛰어난 상태에서 스포츠나 운동을 하지 않는 등 의식적으로 몸의 상태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포츠 선수 등에서 한번 안면골골절의 치료를 하고 있는 경우는 같은 부위에 다시 충격이 가해진 경우 약한 힘에서도 다시 골절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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