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위장염
감염성 위장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가 위장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의 총칭이다. 급성 위장염의 원인의 대부분이 이 감염성 위장염이다. 감염성 위장염 중 노로바이러스나 로타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에 의한 것을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라고 부르고, 겨울부터 초봄에 걸쳐 환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한편, 병원성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 캄필로박터균 등 세균에 의한 것을 「세균성 위장염」이라고 부르고, 일반적으로는 여름철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경우, 환자는 바이러스나 균에 오염된 식품을 먹거나 물을 마시는 것으로 감염하지만, 애완동물이나 사람에 부착된 병원체를 손가락으로 만져서 접촉 감염도 있다.
목차
1. 원인
2. 증상
3. 검사·진단
4. 치료
5. 예방방법 /치료 후 주의할 점
원인
병원체가 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위장에 감염됨으로써 발병한다. 예를 들어 겨울에 환자가 늘어나는 바이러스성 위장염 중에서도 특히 주요한 병원체인 노로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가 부착된 굴 등의 2매 조개를 생이나 충분히 가열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는 것으로 감염된다. 또, 주방에서 조리하는 요리인이나 학교·가정 내에 감염한 사람이 있는 경우 바이러스가 부착한 요리를 먹거나, 손가락에 붙은 바이러스가 입에 닿는 것으로 감염한다. 여름철에 감염자가 늘어나는 세균성 위장염의 원인이 되는 캄필로박터균은 조류나 개·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의 장에 존재해, 닭고기나 닭고기의 가공 식품, 레버 등을 제대로 과열하고 있지 않거나, 요리의 때에 도마나 손에 세균이 부착되어 있거나 하는 것에 의해 감염한다. 마찬가지로, 세균성 위장염의 원인이 되는 병원체 대장균은 소나 돼지 등의 가축의 장내에 서식하고 있어, 세균이 부착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감염된다. 또 세균이 부착해 손가락이 입에 닿는 것으로도 감염된다.
증상
설사나 복통, 구토와 발열이라는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설사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볼 수 있지만 다른 증상은 원인이 되는 병원체에 따라 약간 다릅니다. 혈변은 세균성 위장염의 경우가 많고, 그중에서도 병원성 대장균이나 캄필로박터균의 경우 혈변이 되는 빈도가 높다. 살모넬라균이나 캄필로박터균,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열과 함께 격렬한 물과 같은 설사의 증상이 나오는 환자가 많지만,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에는 구토와 설사를 호소하는 환자가 많지만, 발열을 호소하는 환자는 적다. 마찬가지로 병원성 대장균의 경우도 발열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복통에 습격될 수 있다. 또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는 환자는 유아가 많아 발열이나 설사, 구토와 함께 흰 쌀국수와 같은 백색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검사·진단
증상이나 환자 주위에 감염성 위장염에 감염된 환자가 없는지 등의 환경, 계절이나 먹은 식품 등으로부터 병원체가 되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예측해 치료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보다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경우에는, 세균성 위장염에 있어서는 환자의 대변이나 장액을 취하여 배양하여, 원인이 되는 세균을 검출한다. 진단 결과를 알 때까지는 2~3일의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바이러스성 위장염의 경우는 환자의 대변이나 구토물 중에 바이러스 특유의 물질이 없는지 신속한 대변 중 항원 검사로 진단을 내린다.
치료
감염성 위장염은 일반적으로 개별 증상에 따라 상응하는 치료 요법으로 대응하며 치유를 목표로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되는 설사와 설사에 의한 탈수 증상에는 점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 설사는 장 내에 있는 병원체를 체내로 밀어 버리고, 그 분신체가 독소를 흡수해 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정장제나 유산균 제제 등의 내복약을 장 내 환경을 회복시키기 위해 처방할 수도 있다. 세균이 원인인 세균성 위장염에서는 항균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예를 들면 이질이나 콜레라 ·티푸스균 등의 경우에는 사용된다. 단, 병원성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 캄필로박터균에서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항균제를 사용할지 여부는 다르다. 설사와 구토에 의해 병원체가 체외로 나가는 것으로 증상도 쾌방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지만, 유아나 고령자는 설사나 구토에 의한 탈수 증상이 생명에 관련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분 보급을 확실히 실시하는 것 중요합니다.
예방/치료 후 주의
일상생활에서의 예방 방법의 기본은 화장실이다. 요리를 하기 전이나 식사 전에는 화장실을 철저히 하고, 비누와 물로 충분히 손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 또한 대량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는 환자의 편이나 구토물을 정리할 때에는 감염을 막기 위해 일회용 장갑이나 일회용 마스크, 앞치마를 사용하여 노로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염소계 표백제에 의한 소독 하지만 효과적이다. 또 굴 등의 2장 조개나 닭고기, 불고기 등을 먹을 때는 확실히 가열하고 나서 먹는다는 대책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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