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포진 뇌염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HSV)의 감염과 면역력 저하에 의한 재 활성화에 의해 야기되는 급성 뇌염. 중증화되는 경우가 많아 발병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치료로 일명은 잡아도 잠자리나 인지기능장애, 기억장애 등의 후유증이 남는 경우도 많아 사회복귀할 수 있는 환자는 전체의 절반 정도에 그친다. 일본에서는 연간 100만 명에 약 3.5명으로 발병해 50~60대에 많이 보이는 한편, 신생아나 소아가 걸리는 경우도 있다. 치료에 착수한 시점의 의식장애가 중증일수록 예후는 나빠지므로 가능한 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차
1. 원인
2. 증상
3. 검사·진단
4. 치료
5. 예방방법 /치료 후 주의할 점
원인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herpes simplex virus type 1:HSV-1)과 2형(herpes simplex virus type 2 :HSV-2)의 첫 감염 시 또는 재활성화(한 번 치유해 휴면하고 있는 바이러스가 다시 활발하게 되는 것) 때에 발병한다. 그 병태는 발병 연령에 따라 크게 다르다. 또,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도 연장아부터 성년에 걸쳐서는 HSV-1이 대부분인 것에 대해, 신생아의 경우는 HSV-2 유래의 발병도 많다. 또한, HSV는 세계적으로 널리 침투한 바이러스로, 감염 경로는 HSV에 의한 입술 헤르페스 나 피진을 발병한 환자의 타액이나 병변부와의 접촉이나, 성기 헤르페스 로부터의 성적 감염이나 모자 감염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있습니다. HSV-1의 경우, 6세 정도까지 감염을 받을 확률이 높은 한편, HSV-2는 성 감염증으로서의 측면도 갖고, 감염을 받는 연령은 20대부터 30대로 높은 연령층이다 것도 특징이다.
증상
발병 초기에는 발열이나 두통 , 기침이나 즙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그 며칠 후에 의식장애나 경련, 환각, 비정상적인 언동 등 다양한 고차뇌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경과를 따르는 것이 일반적 경과다. 그러나 일부 환자는 발병 초기에 발열이나 두통 이없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경과를 따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자 감염 등을 제외하고 HSV(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코의 점막이나 구강 내의 감각 신경으로부터 뇌 내에 침입하지만, 뇌의 측두엽이나 변연계 등의 부위를 파괴하기 때문에, 회복 후에도 기억장애나 건망증, 실어증, 인격변화, 증후성 간질 등의 후유장애가 남는 경우가 매우 많다.
검사·진단
처음에 혈당이나 의식, 호흡 등의 전신 상태를 확인하고, 머리부 CT나 MRI 검사를 가능한 한 신속하게 실시한다. 수액을 채취하여 바이러스의 유무를 조사하는 검사도 실시하지만, 쇼크 증상이나, 어떠한 원인으로 피가 굳어지기 어려워지는 항응고계의 이상을 일으키고 있는 상태, 호흡 부전 등의 경우는 실시할 수 없다. 이 질환을 의심했을 때는, 진단이 확정되어 있지 않아도 치료를 실시하면서 검사를 진행해 나간다.
치료
전신 상태를 유지하면서 한 번도 빠른 항바이러스제의 투여가 필요하다. 발병 초기에 가까울수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조기 투여 개시가 바람직하다. 뇌염에서는 간질 이나 뇌부종 등의 합병증도 일어나기 때문에, 그에 따라 「γ글로불린 제제」, 「항경련제」, 「부신 피질 스테로이드제」, 「삼투압 이뇨제」, 「농글리세린」 등의 약 또한 치료에 사용됩니다.
예방/치료 후 주의
우선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타액이나 병변부 등과의 접촉을 가능한 한 피하고, 성교섭 시에는 콘돔을 제대로 착용하는 등의 대처에 의해, 감염 리스크는 낮출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