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넘치는 요실금
"스스로 소변을 내고 싶은데 낼 수 없지만 조금씩 새어 버린다"는 상태. 이 질병에는 배뇨 시 방광을 충분히 비울 수 없게 되어 점점 소변이 쌓이는 배뇨장애가 반드시 전제로 되어 있다. 배뇨장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남성에서 많이 보이는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 등이 있다. 그 밖에도, 당뇨병이나 자궁암 의 수술 후 등에 방광의 지각이나 배뇨근을 지배하는 신경에 대미지가 생겨 발증 하는 신경인성 방광이나, 자궁 탈로 요도가 압박되고 있는 경우 등에도 보인다. 잔뇨가 있으면 쌓인 소변 요로 감염 이 일어나기 쉬워지거나, 신장에서 방광으로의 흐름이 방해되어 신부전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원인
통상, 요로의 폐색에 의해 소변의 흐름이 방해되거나, 또는 신경의 손상이나 배뇨근의 근력 저하에 의해 방광의 수축력이 약해지는 것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배뇨 장애」가 전제로 되어 있다. 배뇨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의 대표적인 것은 비대화된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는 「전립선비대증」이나, 결석에 의해 소변의 부드러운 흐름이 방해되는 「방광결석」이나 「요도결석」 외, 요도의 안쪽이 좁아지기 때문에 소변이 나오기 어려워지는 「요도 협착증」, 당뇨병에 의한 말초 신경장애나, 중추 신경의 장애에 의해 일어나는 「신경인성 방광」등이 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자궁이 될 수 있는 양성 종양의 " 자궁 근종 "과 출산과 노화, 비만이 원인이 되어 자궁과 방광을지지하는 골반 바닥 근육이 느슨한 자궁과 방광이 체외로 튀어나오는 "자궁 탈출・방광류도 원인의 하나가 된다.
증상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덜컹거리는 소변이 새는다」라고 하는 증상 외 「배뇨를 시작할 때까지 잠시 시간이 걸린다」 약함), 힘을 넣지 않으면 소변이 나오지 않는, 잔뇨감이 있는 등의 증상을 볼 수 있다. 이 상태를 방치하고 있으면 방광에 쌓여 있는 소변에 세균이 번식하여 신장에 도달하고 신우 신염을 일으키거나 최악의 경우 신부전 등의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 소변 누출에 의한 속옷의 더러움이나 냄새가 주는 자신이나 주위의 인간에게의 불쾌감에 의해, 원활한 사회생활이 방해받는 것도 생각된다.
검사·진단
우선 의사에 의한 문진에 의해 「어떠한 때에 소변이 새는지」를 판별한다. 또, 배뇨의 경과를 「배뇨 일지」에 기록하는 것으로, 배뇨 상태나 요실금의 정도를 파악하고, 후의 검사나 치료 시에 자료로서 도움이 된다. 그 후 실시되는 구체적인 검사에는, 질의 외측과 내측으로부터 초음파를 맞추고 요도나 골반저근의 움직임을 보는 「내진·초음파 검사」나, 방광에 가는 관을 넣고, 거기로부터 소량씩 물을 부어 방광이나 요도의 압력을 측정하는 “방광·요도 내압 측정”, 측정기가 붙은 화장실로 배뇨하는 것으로, 그 기세와 시간을 측정하는 “뇨 유량 측정”, 초음파로 방광 내의 소변량을 측정하는 「잔뇨 측정」등이 있다. 대량의 잔뇨가 인정되는 경우, 흘러넘치는 요실금의 가능성이 의심되기 때문에, 소변 검사에서 세균 감염이 있는지도 조사한다. 덧붙여 장기에 걸쳐 증상이 지속하고 있었을 경우, 신장으로 만들어진 소변이 잘 흐르지 않게 되어, 수신증 을 온 경우도 있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 등으로 그 유무를 확인한다.
치료
전립선 비대증 등에 의해 발생하는 「요로의 폐색」이 원인의 경우, 통상은 수술로 비대한 전립선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적출해 치료한다. 그러나, 약의 복용에 의해 전립선의 축소나 비대를 멈출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술을 피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가능. 또한 방광 수축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항콜린제와 같이 전립선 비대증 의 치료에 부주의하게 사용하면 방광에 쌓인 소변을 낼 수 없게 되는 요폐나 흘러넘치는 요실금을 오는 약품도 있다 따라서 투약 시에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재발성 요로 감염이나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잘 흐르지 않는 수신증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카테터를 방광에 삽입하여 방광에서 일정 시간마다 소변을 배출하는 "간헐도 「뇨」라고 하는 방법을 취할 수도 있다.
예방/치료 후 주의
흘러넘치는 요실금을 예방하려면 그 원인이 되는 질병을 예방하거나 진행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비만이나 고혈압, 고혈당, 지질 이상증과 같은 생활습관병과의 관련도 지적되고 있는 전립선비대증 의 경우, 평상시의 식습관이나 운동습관을 재검토하는 것이 예방으로 이어진다. 또한, 항콜린제나 항히스타민제 등은 흘러넘치는 요실금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의사나 약사와 상담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질병을 가진 사람이 소변을 꺼내려고 복부에 너무 많은 힘을 가하는 것은 방광과 요도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것이므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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