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인 뇌허혈 발작 증상 및 원인, 예방 치료방법등 총정리!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일시적인 뇌허혈 발작 증상 및 원인, 예방 치료방법등 총정리!

by 비영리 2023. 1. 5.
반응형

일시적인 뇌허혈 발작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란 뇌로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나빠지고 한쪽 손발의 마비, 마비, 언어장애, 운동장애 등 뇌경색과 같은 증상이 단시간에 나타나 사라지는 상태 을 말한다. 주요 원인은 동맥 경화와  부정맥. 뇌가 산결 상태에 빠진 것으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뇌세포가 망가지기 전에 혈류가 회복되어 원래대로 돌아온다. 몇 분에서 1시간 정도로 단시간에 회복하기 때문에, 그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되는 일도 적지 않다. 하지만, 뇌로의 혈류가 나쁜 상태가 계속되면 뇌세포는 망가져 버려, 뇌경색 이 일어나는 것에. 일과성 뇌허혈 발작을 일으킨 48시간 이내에 뇌경색 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목차
1. 원인
2. 증상
3. 검사·진단
4. 치료 
5. 예방방법 /치료 후 주의할 점

 

 

원인

발병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나뉘어, 그에 따라 치료법이나 증상은 다르다. 하나는 동맥경화나 부정맥 · 심근경색 · 변막증 등으로, 굵은 혈관이나 심장 내에 혈전이라는 혈액의 덩어리가 생기는 것이 원인이다. 혈전의 일부가 혈류와 함께 뇌로 옮겨져 가는 혈관을 막히게 한다. 이것은 뇌경색과 같은 발병 메커니즘이지만, 혈전이 자연스럽게 녹으면 일시적으로 혈관이 막혔을 뿐이므로 일과성 뇌허혈 발작으로 증상은 낫다. 또 다른 원인은 뇌에 혈액을 보내는 동맥이 동맥 경화 등에 의해 가늘어졌기 때문입니다. 동맥이 좁아지면 일시적으로 뇌로 보내지는 혈액량이 크게 줄어들어 뇌허혈 상태에 빠져 발작이 일어난다. 혈류량이 돌아오면 증상은 사라지지만, 혈류가 줄어들면 일과성 뇌허혈 발작을 반복한다.

 

증상

한쪽 팔다리와 얼굴이 마비되어 잘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운동장애', 한쪽 팔다리와 얼굴이 마비되는 '감각장애', 말이 나오지 않거나 말은 나오는데 어려움이 돌지 않게 되는 '언어장애', 한쪽 눈이 보이기 어려워지는 '시력장애', 한쪽에 있는 물체가 보이기 어려워지는 '시야장애' 등이 주요 증상. 그 외, 현기증이나 탈력, 삼키는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출현하는 것은 매우 짧은 시간으로, 몇 분에서 길어도 1시간 정도로 사라져 간다. 다만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서 진찰 없이 방치해 두면 뇌경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검사·진단

문진이나 MRI 검사 외에 경동맥 초음파 검사로 경동맥의 동맥 경화 정도, 협착 유무 등의 검사를 실시한다. 일과성 뇌허혈 발작의 증상은, 진찰한 시점에서는 사라지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어떠한 증상이 어느 정도 계속되었는지 등을 듣는다. MRI 검사에서는 미세한 허혈 병변이나 혈관이 가늘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뇌경색이나 뇌출혈, 뇌종양 등 다른 질환과의 감별도 함께 실시한다. 필요에 따라 카테터를 사용하여 뇌의 혈관 상태를 조사하는 머리 혈관 조영 검사를 실시하는 것도. 심장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심전도 검사나 심장 초음파 검사 등을 실시하여 상세히 조사한다.

치료

일과성 뇌허혈 발작은 뇌경색 의 전조라고도 한다. 따라서 치료는 뇌경색 의 발작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치료는 내과적 치료와 외과적 치료(수술)로 크게 나누어져 발병 원인이나 병상에 따라 적절히 선택한다. 심방세동 이나 판막증에 의해 혈전이 생기는 경우에는 항응고제를 사용한다. 그 이외의 원인의 경우에는 항혈소판 약을 사용하여 고혈압, 당뇨병, 지질이상증 등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병의 치료도 한다. 한편, 동맥경화로 이루어진 덩어리(플라크)에 의해 경동맥이 좁아져(경동맥 협착) 때문에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 일어났을 경우는, 혈관을 절개하여 플라크를 제거하는 「경 "동맥 내막 박리술"이나 카테터를 삽입하여 혈관을 넓히는 "경동맥 스텐트술"이 수행될 수 있다.

예방/치료 후 주의

일과성 뇌허혈 발작은 뇌경색 의 「전촉」이기도 하며, 발증 후 48시간 이내에 뇌경색 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다스렸다고 해서 방치하지 않고 신속하게 진찰·치료하도록 한다.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나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증이나 당뇨병, 지질이상증과 같은 생활습관병, 동맥경화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 균형 잡힌 식사와 일상적인 운동을 유의하고 흡연자는 금연하는 것. 또한 심방세동 에 대해 조기에 대처하는 것도 예방의 열쇠가 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