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성 피부염 증상 및 원인, 예방 치료방법등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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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피부염 증상 및 원인, 예방 치료방법등 총정리!

by 비영리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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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은 악화와 경쾌함을 반복하는 가려운 습진을 주 병변으로 하는 질환이다. 종종 아토피 소인이 있습니다. 아토피 소인은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성 비염, 결막염, 아토피 성 피부염 중 하나 또는 여러 개를 자신이나 가족이 가지고 있거나 IgE 항체를 생산하기 쉬운 체질입니다.

 

원인

피부의 장벽 기능 저하와 아토피 소인(체질)을 비롯한 많은 요인이 관련되어 발병한다.

 

증상

가려움증이 있어 홍반이나 구진 등과 같은 습진이 몸의 다양한 부위에 좌우 대칭성으로 만성적으로 반복해 보인다. 습진이 생기는 부위는 연령에 따라 다르지만 전액, 눈둘레, 입둘레, 입술, 귀개주위, 경부, 사지관절부, 체간에 호발 한다.유아기 혹은 유아기부터 발병하여 소아기에 관해하거나 혹은 관해하지 않고 재발을 반복하여 성인이 되어도 증상이 지속되어 보일 수도 있다. 또한 타액, 땀, 머리카락의 접촉, 의류와의 마찰, 소파에 의한 자극, 외용약, 화장품, 금속, 샴푸나 린스 등의 발진, 진드기, 먼지, 꽃가루, 애완동물 등에 의한 흡입, 음식, 스트레스 등 에서 악화될 수 있다.

 

검사·진단

진단이나 중증도의 참고로 하기 위해 채혈로 혈청 IgE치, 말초혈호산구수, 혈청 LDH값, 혈청 TARC치 등을 측정한다. TARC 값 등은 병변을 반영하기 쉽기 때문에 치료의 효과를 평가하는데도 사용한다.

 

치료

질병 자체를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법은 없기 때문에, 치료의 최종 목표(골)는, 증상이 없거나, 있어도 경미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약물 요법도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 상태에 도달해 ,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 수준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에도 증상이 경미하거나 경미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가파른 악화가 일어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치료 내용으로서는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습진에 대해 스테로이드 외용약이나 타크로리무스 연고에 의한 외용 요법을 주로 한 약물 요법, 피부의 생리적 이상(피부의 건조와 배리어 기능 저하)에 대해 보습제 외용에 의한 스킨케어, 가려움에 대해 항히스타민제의 내복을 보조요법으로 병용하여 악화인자를 가능한 한 제거한다. 중증·난치의 경우에는 시클로스포린 내복, 자외선 요법, 심신의학적 치료 등도 검토한다. 최근에는 생물제제도 나왔다. 기본적으로는 외래로 외용요법을 중심으로 한 치료를 우선 실시하고, 피진의 정도 등으로부터 이들 치료를 적절히 조합해 간다.

 

예방/치료 후 주의

합병증으로는 식품 알레르기,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성 비염,알레르기 성 결막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피부의 장벽 기능의 저하 등에 의해 전염성 농가진, 단독, 봉와직염 등의 세균성, 카포지 수두 유사 발진증, 전염성 연속종 등의 바이러스성 감염증을 자주 병발한다. 안면의 피부 증상이 중증인 경우에는 백내장, 망막 박리 등 안 질환을 합병하기 쉽다. 이러한 합병증이 있는 경우 소아과, 이비과, 안과, 호흡기 내과 등과 연계하여 종합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염증이 경쾌하고 겉보기에 정상적으로 보이는 피부도 조직학적으로는 염증세포가 잔존하고, 다시 염증을 일으키기 쉬운 상태에 있다. 그 때문에 재연을 잘 반복하는 피진에 대해서, 염증이 관해한 후에, 보습 외용약에 의한 스킨케어에 더해, 스테로이드 외용약이나 타크로리무스 연고를 정기적으로 (주 2회 등) 도포하여, 관해 상태를 유지하는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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