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톤 혈성 구토증 (주기성 구토증) 증상 및 원인, 예방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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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톤 혈성 구토증 (주기성 구토증) 증상 및 원인, 예방 치료방법!

by 비영리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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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톤 혈성 구토증은 몇 시간 또는 며칠 동안 반복적으로 심한 구토를 반복하는 질병. 구토의 간격에는 개인차가 있어, 며칠간에 몇 번이나 반복하는 일도 있으면, 년에 수회 정도의 일도 있다. 2~10세 정도의 아이에게 많이 볼 수 있고, 사춘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낫는 경우가 많다. 정신적 스트레스나 긴장, 감염증, 피로에 의해 식사의 섭취량이 떨어진 것으로, 몸에 축적한 영양분을 소진해 버리는 것이 발증의 주된 원인. 체지방의 분해에 의해 혈액 중에 아세톤(케톤체)이 너무 많아짐으로써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 구토가 없는 기간은 특히 다른 증상도 없고, 보통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다. 별명 「주기성 구토증」이나 「자가 중독」이라고도 한다.

 

1. 원인

체내에 축적된 영양분(당)을 소진하면 지방은 분해되어 에너지화되지만 동시에 아세톤이라는 물질이 생긴다. 혈액 중의 아세톤의 양이 너무 증가하는 것이 아세톤 혈성 구토증의 주요 원인으로 여겨진다. 신경질적인 아이와 두통이 있는 아이가 아세톤 혈성 구토증이 되기 쉽고,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 것도 지적되고 있다. 구토를 일으키는 계기는, 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 감염증, 환경의 변화, 멀미, 몸의 움직임 지나치게, 초콜릿 등 지질히 많은 음식의 섭취, 월경, 기아 상태 등 실로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시험이나 발표회 등 강한 스트레스가 걸리는 이벤트나, 감기  인플루엔자 등에의 감염을 계기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또, 체내의 당부족이 주원인이므로, 식사를 취하지 않거나, 위장염 이 되거나 하는 것으로 발병하는 일도.

 

2. 증상

몇 시간 또는 며칠 동안 격렬한 구토를 반복하는 것이 가장 두드러진 증상입니다. 마치 분수처럼 토해물을 분출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소량의 담즙과 혈액이 구토 속에 섞일 수 있습니다. 구토를 한 후에도 메스꺼움은 계속되고 구토를 반복하는 동안에 빙빙 와서 건강이 없어져 안면 창백해져 간다. 구취가 사과의 발효한 것 같은 냄새(아세톤 냄새)가 되는 것도 특징의 하나. 복부, 땀, 땀, 저체온, 설사, 두통 , 처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단 증상이 다스린 후에도 되돌아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3. 검사·진단

우선은 문진으로 몇 시간부터 며칠 지속되는 구토가 반년 사이에 몇 번 있었는지를 확인. 덧붙여 그것만으로는 구토를 수반하는 다른 질병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구토 이외의 증상이나 구토의 상태, 가족에게 아세톤 혈성 구토증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질문한다. 또, 아세톤 혈성 구토증이 되면, 케톤체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소변 검사나 혈액 검사에 의해 케톤체를 측정. 다만, 다른 질병에서도 케톤체가 생산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문진 결과도 포함해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중증화하고 있는 케이스에서는, 혈당치나 갑상선 기능, 젖산등을 조사하는 것도. 그 외, 복부 초음파(에코)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4. 치료

아세톤 혈성 구토증에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증상을 억제하는 대증 요법을 실시한다. 구토하기 전에 메스꺼움이나 두통 , 복통 등의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단계에서 메스꺼움이나 통증 방지 등의 약을 복용하거나 당분을 보급함으로써 큰 ​​발작을 막는 것이 가능.증상이 무거워져 버려, 약이나 수분도 토출 하여 탈수 증상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는, 점적으로 수분이나 당분을 보급한다. 증상이 좋아지고 나서는, 자주 소량씩 수분을 취해, 스포츠 드링크 등으로 당분을 보충하는 것으로, 며칠 중에 증상이 진정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없을 때 예방 목적으로 간질 이나 두통 에 사용되는 약 등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특히 치료를 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많다. 다만, 발작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주 당분을 보급하거나 저녁 식사를 빼지 않는 등 식사나 생활 리듬에 주의하거나 하는 대책을 취하도록 한다.

 

5. 예방/치료 후 주의

배고프고 당분이 부족하면 체내에 축적하던 지방이 분해되어 케톤체가 늘어난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식사를 빼거나 간격을 너무 많이 비우지 않도록 조심한다. 또, 삼식 제대로 먹어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 등 생활을 정돈해, 스트레스를 넣지 않게 유의해 심신의 건강을 유지한다. 지방분이 많은 식품도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초콜릿이나 커피의 과잉에도 주의. 또한 스트레스를 느낄 때 달콤한 것을 먹고 당분을 보충하는 것도 발작 예방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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